배터리 종류와 관리 (니켈 카드뮴, 리튬 이온)  -  IT/과학  2012. 11. 1. 22:42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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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Ni-cd (니카드, 니켈 카드뮴)
이용 : 핸드 청소기 등 (짧은시간 고출력이 필요한경우)
특성 : (내부 저항이 적고 고방전율, 저온, 과방전, 과충전 등 열악한 사용환경도 견디어 낼 수 있는 장점, 자연 방전률 낮음
충방전 횟수 : 300~400회
메모리 효과 : 있음
충 방전 방법 : 완전방전 => 완전 충전 후 사용 권장.

2. Ni-MH (니켈 수소)
이용 : 노트북, 휴대폰 등 (고용량, 소형화)
특성 :
니카드 전지에 비해 2배 가까운 에너지 밀도를 고용량, 과방전,과충전에 잘 견디며 급속 충.방전, 소형.경량화 가능, 자연 방전률 높음
충방전 횟수 : 500회 이상
메모리 효과 : 거의 없음
충 방전 방법 : 수시 충전

3. Li-ion (리튬이온)
이용 : 디지털 카메라, 휴대폰 등 (휴대용 장치)
특성 : 전력 소모가 많은 장치에 최적화, 완전 충전 후 오랜시간 보관시 열화 속도 빠름, 자연 방전율 매우 낮음
충방전 횟수 : 500회 이상
메모리 효과 : 없음
충 방전 방법 : 수시 충전 (오랜시간 보관시 80%정도 충전)

4. Li-Polymer (리튬 폴리머)
이용 : 디지털 카메라, 휴대폰, 아이폰, 아이패드 등 (포터블 기기)
특성 : 경량 및 소형화가 가능하며 현재 가장 많이 쓰이고 있는 포터블 기기용 충전지.
충방전 횟수 : 500회 이상
메모리 효과 : 거의 없음
충 방전 방법 : 수시 충전
(오랜시간 보관시 80%정도 충전)


니켈 카드뮴 전지를 제외한 2,3,4번 배터리의 경우에는 기기가 꺼질때까지 쓰고 끝까지 쓰는 완전 방전은 하지 않는것이 좋으며, 완전 충전시에도 배터리 수명에는 좋지 않은것으로 알려져있기때문에 수시로 충전하여 사용하는것이 좋습니다. (필자의 경우에는 80~90%정도 충전하고 사용합니다.)

또한 가끔 가다가 2,3,4번의 배터리도 10~20%정도 남은상태에서 완전 충전을 하여 주는 것이 좋습니다.

정리하자면 니켈 카드뮴 배터리를 제외한 배터리는
수시로 충전하며 80~90%정도에서 충전을 멈추고, 한달에 한두번정도 10~20%남은상태에서 100% 완충을 하는것이 좋다고 합니다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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